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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곧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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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 곧 스케이트장이 개장 될 예정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2월 11일까지 운영되었었습니다. 올해는 2024년 12월 20일부터 2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아직은 공사 중 현재는 서울광장이 스케이트장 조성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오실 계획이셨던 분들은 12월 19일 목요일까지는 공사 진행 예정인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씽씽~ 스케이트 타러 오세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야외 스케이트장으로서 매년 겨울마다 운영되고 있는데요.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며놓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애기들 데리고 오시면 참 좋으실 거예요. 운영 정보 운영 시간은 금, 토,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그 외 평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이용 요금은 1시간에 1,000원인데, 스케이트도 가지고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여료도 포함된 금액이기 때문인데요. 완전 편하지 않나요? 애기들만 데리고 몸만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형 링크와 어린이 링크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어, 안전 염려도 어느 정도는 더실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를 못 타도 걱정 X 초보자 분들을 위한 강습 프로그램도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스케이트를 못 타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무료는 아니고 작년 기준으로 3만 원에 스케이트 강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방법

 곧 날이 추워지면 난방을 해야하는데, 안 그래도 물가가 많이 올라 힘든 요즘 난방비 때문에 걱정이실 겁니다. 그렇다고 영하의 날씨에 난방을 안 할수도 없겠죠. 그래서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적정 온도 유지 및 외출 모드 활용 난방으로 설정하는 온도를 1도 낮출 때마다 약 7%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희망 온도를 보통 25~30도로 뜨겁게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겨울철에는 추운 게 정상입니다.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계신 곳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희망 온도를 18~20도 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출할 때는 외출 모드를 적절히 활용하셔야 합니다. 외출 모드를 잘 사용하면 무려 50%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외출 모드로 설정할 경우 오히려 더 많은 난방비를 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외출 모드는 관이 얼지 않도록 최소로 가동이 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외출 모드로 바꿔 놓으면, 식은 내부 온도를 다시 뎁히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잠깐 외출 시: 기존 설정 온도보다 2~3도 낮춰서 난방 유지 며칠 씩 집을 비울 때: 외출 모드 설정 가습기 사용하기 그리고 가습기를 틀어 놓는 것도 난방비 절감에 아주 큰 효과가 있습니다. 공기 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난방 효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단열 용품 붙이기 마지막으로 챙겨야 할 것은 문풍지와 에어캡(일명 뽁뽁이)입니다. 창틀과 현관문 등에는 문풍지로 새는 바람을 막아주고, 창문에 에어캡을 붙여 단열 효과를 높여주면 난방비를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올 겨울 따뜻하게 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

 곧 겨울철이 되면 난방비 때문에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방법을 통해 난방비 부담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으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정 실내 온도를 계속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18~20도입니다. 실내 온도를 1도 씩 낮출수록 7%의 에너지가 절감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너무 뜨겁게 실내 온도를 설정하시기 보다는 적정 실내 온도 범위 내에서 계속 유지를 해주신다면 효율적으로 난방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외출 기능 활용 그리고 외출 기능을 적절히 활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을 끄고 외출을 하게 되면 실내 온도가 아주 낮아지게 됩니다. 이를 다시 올리려면 더 큰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 이상 외출을 하시는 경우 외출 기능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평소 실내 온도보다 조금 낮은 온도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 조절 마지막으로 가습기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난방비 얘기하는데 왜 갑자기 가습기를 얘기하냐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높여주면 여름에는 아주 덥고 습하겠지만 겨울철에는 체감 온도가 올라가 난방비를 아끼실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난방비는 아끼시고 풍족한 겨울 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