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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전환 비율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합병되면서 2026년부터 두 항공사는 통합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하나로 통합될 계획인데, 전환 비율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통합 문제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적립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드사 기준으로 대한항공은 1,500원을 사용했을 때 1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반면, 아시아나는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합니다. 이로 인해 대한항공의 1마일리지가 아시아나의 1마일리지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비자 불만과 전환 비율 논란 마일리지를 1:1 비율로 통합할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아온 고객들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1:0.7의 비율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들의 반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역시 이 문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활용 방안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최대한 소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2026년 전까지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잘 확인하고,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일리지 사용하기

기후동행카드 인천공항 하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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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13일부터 기후동행카드로 인천공항역에서 하차가 가능합니다. 아직 승차는 불가능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인천공항 사용 기후동행카드는 월 62,000원에 서울 시내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인데요. 기존에는 경기도나 인천 지역을 비롯한 서울 외 모든 지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였습니다. 승하차 처리가 모두 안 됐었습니다. 그런데 9월 13일부터 인천공항에서 하차를 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여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인천공항에서 승차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기후동행카드가 전국적인 시스템으로 변경된다면 어디든 이용이 가능해 질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발급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 받으시거나 서울 시내 역사 안에서 실물 카드로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물 카드는 발급 비용 3,000원이 부과되며 매달 직접 충전을 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