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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월급 날만 되면 통장이 텅장이 된다면,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바꿔주세요

  매달 월급 날이 되면 돈이 쌓이는 게 아니라 카드 값으로 다 나가버리니 돈을 모으기 쉽지 않으시죠? 돈을 절약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면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하시면 한 달 사용내역이 한 눈에 들어와 돈을 아끼기 쉬워집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설정 이유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따라 사용액 청구 기간이 변경됩니다. 그래서 매 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기간에 사용한 금액을 청구되게 설정을 해두시면 월별 소비 패턴을 파악하기 쉽고 훨씬 더 체계적으로 생활비를 관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쓸모 없는 지출을 통제하고 더 많은 저축이나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 최적 결제일 보통은 14일을 신용카드 결제일로 설정해 두시면 지난 달의 사용분을 청구 받게 됩니다. 국민, 신한, 우리, 롯데, 삼성, 농협 등 대부분의 카드사는 14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 외 현대는 12일, 씨티는 12, 13일, 하나는 13일, 기업은 15일입니다. 신용카드 사용 팁 결제일을 설정하는 것 외에 신용카드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신용점수를 올리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우선, 내 신용카드의 한도액을 최대로 설정한 뒤 한도액의 30~50% 내로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오래쓰던 카드는 해지하지 말고 그대로 이어서 쓴다면, 건전한 사용 이력이 신용평가할 때 활용되어 신용점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체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10만 원 이상 5영업일 이상 연체 시 신용점수가 하락됩니다. 신용점수가 하락되면 대출받을 때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절대 연체하지 마시고 적정 범위 내에서 건강한 소비 생활하시면 좋겠습니다.

2024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 방법 혜택 총정리

  2년 간 400만 원만 내면 8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서 목돈 마련하세요. 지원대상 청년내일채움공제란 만 15세에서 만 34세 사이의 청년 중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월급이 300만 원을 넘으면 안되며,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나서 6개월 이내에 신청을 해야됩니다. 또한 최종학력 졸업 이후 고용보험 가입일 수가 12개월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혜택 400만 원을 넣으면 회사와 나라에서 800만 원을 지원해 주어 총 1,200만 원을 모으실 수 있습니다. 매달 16만 원(첫 20개월 16만 원, 이후 4개월 20만 원) 을 넣으시면 됩니다. 사회초년생 때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대략 계산해 봤을 때 약 200%의 수익률이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신청을 하셔야 됩니다. 단점 및 꿀팁 단,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아직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회사 정보는 더욱 더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 입사하시고 바로 신청을 하시면 안됩니다. 회사 잘못이 아닌 근로자의 의사로 이직을 할 경우 다음 회사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이어가실 수 없습니다.

CMA 통장으로 시드머니 모으세요

  돈은 모아야겠는데 부동산 투자하기엔 시드가 한 없이 작고, 주식, 코인은 변동성 때문에 불안해서 못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고 예적금을 하자니 예금은 시중금리에 비해 이율이 작고 적금은 중간에 돈을 못 빼죠. 그런 분들은 CMA 통장 만드시면 좋습니다. CMA 통장 CMA 통장이란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증권사(RP형)이나 종합금융사(종금형)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입출금 통장입니다. RP형은 국채 등의 채권에 증권사가 투자를 하여, 약정된 수익률에 따라 이자를 받게 됩니다. 다만, 증권사가 파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예금자 보호법에 따른 5천만 원 보호를 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종금형 CMA 통장의 경우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천만 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정 금리로 지급되기 때문에 RP형 보다는 이율이 보통 적습니다. 그래도 예적금 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CMA 통장의 유형에는 운용 결과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펀드 방식의 MMF형이나 MMW형도 있습니다. 유의점 CMA를 만드실 때 유의하셔야 할 점은 가장 먼저 앞서 말씀 드린 유형을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것으로 선택을 하셔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입출금을 자주 할 것인지 등도 따져보셔야 합니다. 또한 중도 해지 시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입하실 상품의 상세 정보를 꼼꼼히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금과 적금 중에 유리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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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천만 원은 모아야 한다, 1억 원은 모아야 한다 등의 얘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적금 많이 생각하고 계실 텐데요. 그런데 생각 외로 적금보다 예금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적금이 예금보다 금리가 훨씬 높다 보통 우리가 예금과 적금을 비교할 때 '표면 금리'를 보게 되는데요. 표면 금리란 우리가 가입할 때 연 이자 xx%라고 홍보하는 수치입니다. 그런데 이 표면 금리는 우리가 최종적으로 받아갈 실질 수익과의 괴리가 있어, 처음 우리가 계산한 것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적금의 경우 월 복리 여부와 중도 해지할 경우 이자를 아예 받지 못하는 경우를 산정하여 따져봐야 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각자 처한 상황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투자처를 정하지 못했거나 얼마 뒤 바로 빼야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목돈을 한 번에 넣을 것이기 때문에 예금에 투자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반대로 목돈이 아니라 매달 조금씩 모아서 1년, 2년 뒤에 목돈을 마련하고 싶은 것이라면 적금이 더욱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최종 이자 계산 총 600만 원을 예금과 적금에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시중 은행의 대략적인 금리 평균인 예금 2.5%와 적금 4%로 계산을 했습니다. 예금을 처음에 만들고 바로 600만 원을 넣고 1년을 냅둔 결과입니다. 예금 이자 계산 1년 간 예금에 예치해 둔 경우 세후 2.14% 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적금을 들어 매달 50만 원 씩 총 600만 원을 1년 간 투자한 결과입니다. 적금 이자 계산 세후 1.86% 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려 표면 금리가 1.5%p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예금이 더 실질 수익률이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현재 상황과 예적금의 조건에 따라 예금이 훨씬 더 유리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현재 예적금을 고려 중이신 분들은 아래 이자 계산기를 통해 직접 계산해 보고 결정하시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