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이야기

 2025년 2월 14일부터 영세업체와 중소업체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일이 최대 0.1%p 인하됩니다. 얼마나 인하되나요? 연 매출에 따라 최대 0.1%p가 인하됩니다. 매출 구간 (단위: 원) 기존 수수료율 인하 수수료율 3억 이하 0.5% 0.4% 3억 ~ 5억 1.1% 1% 5억 ~ 10억 1.25% 1.15% 10억 ~ 30억 1.5% 1.45% 적용 대상 및 추가 혜택 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영세·중소업체 및 결제대행업체(PG) 하위 가맹점 이 대상이며, 택시 사업자 도 포함됩니다. 또한, 2024년 하반기에 신규 등록된 약 16만 개 가맹점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가맹점 수수료율이 적용된 거래에 대해 우대 수수료율이 소급 적용되며, 약 37만 원이 환급됩니다.  환급 대상은 해당 기간 중 개업한 가맹점 이라면, 현재 폐업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별도로 진행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임신 중 고위험 질환으로 치료 받으신 분들은 지원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최대 300만 원까지 환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임신 중에 아래 고위험 질환으로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 조기진통, 중증 임신중독증, 분만관련 출혈, 양막의 조기파열,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절박유산, 양수과소증, 양수과다증, 분만전 출혈, 고혈압, 다태임신, 자궁경부무력증,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 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 과다 구토 신청하러 가기 지원 혜택 위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해당 질환으로 인한 입원 치료비의 급여 중 전액 본인 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 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입원 비용과 특식 비용은 제외가 됩니다.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분만 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혹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이나 아이 마중 앱을 통해 집에서 간편하게 모바일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득 조건이나 자산 조건이 없으니 꼭 신청하세요.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첫만남이용권 첫만남이용권은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으로 출생 신고가 된 모든 아기들을 대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대신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로부터 1년을 넘기면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늦지 않게 지금 바로 신청해 주세요. 지원 금액 신청을 하면 기존에 갖고 계신 국민행복카드 를 통해 포인트로 2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추가로 올해 2024년부터 둘째 이상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쌍둥이인 경우에는 최대 50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확대될 수도 있으니, 내년 정책 정보가 나오면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국민행복카드 사용처 국민행복카드에 있는 포인트는 사용처가 모두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복지 포인트 종류에 따라 아주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첫만남 이용권 포인트의 경우 다음의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 제외 업종 술집 카지노, 복권, 오락실 등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등 노래방, 비디오방 등 성인용품, 상품권 구매 등

2024년 4월 1일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들에게 아이를 위한 건강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녀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지원금 받아 가세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들을 대상으로 엄마에게는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에 대해 13만 원을, 아빠에게는 정액검사에 대해 5만 원을 지원해 주는 정부 지원사업입니다.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의 경우 14만 원 정도, 정액검사의 경우 6만 원 선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에 신청을 하시면 부부 합산 2만 원에 임신 사전 검사를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로, 사실혼 부부나 예비부부도 모두 지원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소득이나 재산 수준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서울에 거주 중인 분들의 경우 전액 지원을 해주는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이 있기 때문에 중복 지원은 되지 않습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아래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 받으러 가기 지역별로 예산 상황에 따라 빨리 지원이 종료될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셔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2년 간 400만 원만 내면 8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서 목돈 마련하세요. 지원대상 청년내일채움공제란 만 15세에서 만 34세 사이의 청년 중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월급이 300만 원을 넘으면 안되며,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나서 6개월 이내에 신청을 해야됩니다. 또한 최종학력 졸업 이후 고용보험 가입일 수가 12개월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혜택 400만 원을 넣으면 회사와 나라에서 800만 원을 지원해 주어 총 1,200만 원을 모으실 수 있습니다. 매달 16만 원(첫 20개월 16만 원, 이후 4개월 20만 원) 을 넣으시면 됩니다. 사회초년생 때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대략 계산해 봤을 때 약 200%의 수익률이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신청을 하셔야 됩니다. 단점 및 꿀팁 단,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아직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회사 정보는 더욱 더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 입사하시고 바로 신청을 하시면 안됩니다. 회사 잘못이 아닌 근로자의 의사로 이직을 할 경우 다음 회사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이어가실 수 없습니다.

  지난 7월부터 지역난방 비용이 9.53% 인상하는 등 안 그래도 힘든 상황에 생활비가 더 빠듯해지셨을 텐데요. 여름철 전기비와 겨울철 가스비를 지원해 주는 에너지 바우처 신청하시라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소득기준과 특성기준 2개 모두를 충족해야 합니다. 즉,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이면서 본인이나 세대원 중 한 명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혹은 분만 후 6개월 미만, 중증 혹은 희귀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에 해당이 되어야 합니다. 단,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인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위 조건에 모두 해당이 된다면 2024년 12월 31일까지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 하절기의 경우 1인 가구는 55,700원부터 2인 가구 73,800원, 3인 가구 90,800원 그리고 4인 가구는 117,000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절기의 경우 난방비가 비싸기 때문에 1인 가구 254,500원, 2인 가구 348,700원, 3인 가구 456,900원 그리고 4인 가구는 599,300원까지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우처 형태의 포인트로 받거나 요금 차감 방식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으신 포인트는 2025년 5월 25일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원하시는 경우 동절기에 받을 바우처를 미리 받아서 쓰실 수 있으며, 45,000원 한도 내에서 가능합니다. 잔액은 이월되어 동절기에 사용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절기 기준은 2024년 9월 30일까지이며, 동절기는 10월부터 2025년 5월 25일까지입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하러 가기 2023년도에 이미 신청을 하셨다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자동으로 신청이 됩니다. 그러나 가구원수나 거주지 등 변동이 있다면 재신청을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