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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공시 자료 읽는 방법

 미국 주식 투자에서 SEC 공시 자료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전략을 파악하는 핵심 도구입니다. 10-K, 10-Q, 8-K 등 주요 문서를 이해하면 투자 판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미국 SEC 공시 시스템 개요 미국은 자본시장이 발달하여 공시 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SEC 공식 사이트에서 원하는 기업의 공시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 초보자는 물론, 금융업계 신입사원들도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적인 내용입니다. 공시 자료 보러가기 주요 공시 자료 종류와 특징 1. S-1 (IPO 신청서) 기기업이 처음으로 상장할 때 제출하는 서류로, 회사의 기본 정보, 사업 모델, IPO 가격 등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리프트(Lyft)가 IPO를 진행할 당시 제출한 S-1 보고서에는 공모 규모와 세부 사항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2. 10-K (연간 보고서) 기업이 매년 제출하는 가장 중요한 공시 자료로, SEC에 반드시 등록해야 합니다. 10-K에는 재무제표, 리스크 요인, 경영진 논평, 회계 감사 내역 등이 포함되며, 기업의 연간 실적과 전반적인 재무 상태를 평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3. 10-Q (분기 보고서) 분기별 실적을 보고하는 문서로, 10-K보다 덜 상세하지만 주요 재무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사되지 않은 재무제표와 함께, 주요 리스크 요인 등이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4. 8-K (중요 공시) 기업의 중대한 변화가 있을 때 수시로 제출되는 보고서입니다. 예를 들어, CEO 교체, 대규모 인수합병(M&A), 파산 신청 등의 사항이 발표됩니다. 5. Proxy Statement (주주총회 보고서, DEF 14A) 주주총회에서 다루는 주요 안건, 이사회 구성, 경영진 보수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경영진의 연봉, 스톡옵션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기업 분석에 유용...

미국 주식 하시는 분들 3월이 되면 이거 꼭 하셔야 됩니다 |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

 해외 주식에 투자하여 돈을 버신 분들이라면 3월에서 4월 사이 에 무조건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하셔야 됩니다. 안 하시면 직접 수기로 일일이 적어서 세금 신고하셔야 됩니다.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 국내 코스피, 코스닥이 아닌 미국이나 일본, 베트남 등 해외주식에 투자 하고 계시다면, 수익에서 250만원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발생 합니다.  그런데 양도소득세는 매년 5월에 직접 홈택스에서 양식에 따라 전년도 매매 내역을 모두 입력해서 신고를 해야 되는데요. 매매 건 수가 별로 없다면 상관없지만, 매매 건 수가 많다면 이걸 하나 하나 입력해야 되는 것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 를 신청 받고 있습니다. 매년 3월 ~ 4월 정도에 신청 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이용하고 계신 증권사에서 세무대행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 다만,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조심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개별 증권사에서 250만원의 수익이 있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 한 해 해외주식으로 250만원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였지만, 증권사 개별로 봤을 때 250만원을 넘기지 못했다면 이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신청하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고 계신데 양도세를 내야되는 상황이라면 연말에 한 증권사에서 250만원 이상의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