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이야기

 서울시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무료 발달검사 서비스를 확대하고 개선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 발견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서비스 확대 및 개선 사항 ✔ 검사 연령 확대 기존에는 1세반에 한정되었던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 대상이 이제는 1~2세반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영유아들이 조기 발달검사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온라인 스크리닝 도입 36개월부터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가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발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부모님들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 발달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1대1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아이의 특성과 기질을 고려한 전문적인 후속 조치로, 실질적인 발달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소개드립니다.) ✔ 발달놀이터 확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발달지연 예방 집단 프로그램 ‘발달놀이터’가 기존 6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됩니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 대상 서울시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1~2세반) 서울시 거주 가정보육 중인 18~36개월 아동 이용요금 : 무료 운영시간 주간: 월~금 09:00~18:00 / 토 10:00~17:00 야간: 화·목 18:00~20:00 예약방법 :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서울시는 이러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며, 발달의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고자 합니다. 검사 신청하기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이란?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발달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아이의 발달 특성과 기질을 이해하고, 부모가 효과적인 양육 방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프로그램 구성 기질별 맞춤 프...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가사 지원 사업으로,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5년 신청은 1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및 신청 방법 신청 기간은 1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입니다. 아직 신청을 받고 있으니,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해 보세요. *현재 마감 자치구: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금천구, 구로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은평구, 양천구, 송파구, 성북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랑구 즉시 신청하기 지원 대상 서울 거주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중,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임산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지원 내용 한 가정당 연간 최대 70만 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 제공 바우처는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 가능 청소, 세탁, 설거지 등 가사 서비스 육아 지원 및 기타 가사 관련 업무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서 당황스러우시죠? 야간 할증과 응급실 비용까지 더해지면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성인 환자가 적어 혼잡하지 않은 '달빛 어린이 병원'을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위치 및 운영 시간 현재(2025년 3월 기준) 전국에 107개소가 운영 중인 달빛 어린이 병원은, 가까운 병원의 위치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 일반적으로 평일에는 밤 11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되며, 휴일 및 주말에도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나 진료가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문 전 해당 병원의 운영 시간을 꼭 확인해 보세요. 비용 평일 낮 시간대의 병원비보다 약간 높은 추가 비용(약 1만 5천원 ~ 2만원)이 발생하지만, 일반 응급실이 야간에는 3만원 ~ 6만원의 비용에 2배 할증되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또한, 소아과 전문의가 진료를 진행하므로 자녀에게 특화된 맞춤 진료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23일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는 자녀의 나이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로 확대 됩니다. 주요 변경 사항 대상 자녀 연령 확대: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로 확대 육아휴직 미사용 기간 활용: 육아휴직 기간 중 미사용 기간은 두 배로 가산하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추가로 사용 가능 최소 사용 기간 단축: 분할 사용 시 최소 사용 기간이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되어 방학 등 단기적 돌봄 수요에도 대응 가능 이러한 변경으로 근로자들은 자녀가 만 13세 생일 전날 또는 중학교 1학년이 되기 전날까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3. 이 제도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더욱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동 돌봄 지원 정책이 지역별로 다양하게 시행되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기도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돌봄수당 정책 및 정부의 아이돌보미 활동수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경기도에서는 오는 2025년 3월 3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시작합니다. 이 정책은 생후 24~48개월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사회적 가족(이웃)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 : 생후 24~48개월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사회적 가족(이웃) 지원 금액 : 아동 1명: 월 30만원 아동 2명: 월 45만원 아동 3명: 월 60만원 (월 40시간 이상 돌봄 제공 시 적용) 시행 지역 : 화성, 평택, 광명 등 총 13개 시·군 신청 방법 :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이러한 지원은 가족 간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내에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 돌봄수당 서울형 아이돌봄비 서울시 역시 24~36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돌봄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정책은 크게 두 가지 지원 방식으로 나뉩니다. 친인척 조력자 아이돌봄비 대상: 24~36개월 아동 지원 금액: 영아 1명: 월 30만원 영아 2명: 월 45만원 영아 3명: 월 60만원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권 지원 방식: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권 제공 지원 금액: 시간당 7,500원에서 15,000원까지 지급되며, 월 최대 60만원까지 지원 서울시의 이러한 정책은 돌봄 서비스를 보다 전문화된 민간 자원을 통해 제공하거나, 친인척 등 신뢰할 수 있는 조력자를 통한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 돌봄수당 아이돌보미 활동수당 정부에서는 아이돌보미 활동을 지원하기...

  2025년 영유아 보육서비스 사전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사전신청은 3월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거나 가정에서 양육수당을 받고자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2월 28일(금) 오후 4시까지입니다. 방문 신청의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6시까지 접수하므로, 온라인과 방문 신청의 마감 시간이 다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대상 2025년 3월 1일 기준으로 보육서비스를 새롭게 이용하거나 자격 변경이 필요한 영유아가 해당됩니다. 신청 방법 1. 온라인 신청    -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네이버, 카카오톡 등)을 통해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신청하기 2. 방문 신청    -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가능 서비스 보육료: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유아학비: 유치원을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양육수당: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주의사항 신청 시 자녀 정보, 유치원/어린이집 정보 등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일부 경우(예: 0~2세 기본보육에서 3~5세 누리과정으로 전환)는 자동 전환되므로 별도 신청이 필요 없습니다. 사전신청을 통해 3월부터 원하는 보육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2월 23일부터 임신·출산·육아 지원이 대폭 강화됩니다. 이번 정책 변화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출산과 육아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산·사산 휴가 확대 임신 초기 유산 및 사산을 겪은 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휴가 기간이 확대 됩니다. 임신 11주 이내 유산·사산 시 휴가 기간이 기존 5일 → 10일로 증가 이로 인해 임신 초기 건강 문제로 인해 휴식이 필요한 근로자가 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난임 치료 지원 확대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와 지원이 강화됩니다. 난임치료휴가가 기존 연간 3일 → 6일(유급 2일, 무급 4일)로 확대 1일 단위 사용 가능 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우 유급 2일에 대해 정부 지원 급여 지급 이러한 변화는 난임 부부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산전후휴가 확대 (미숙아 출산 포함) 미숙아 출산 시 출산전후휴가 기간이 늘어납니다. 고용보험 가입 예술인·노무 제공자도 미숙아 출산 시 100일간 출산전후급여 지급 대상 포함 출생 후 미숙아가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입원하는 경우, 출산전후휴가 90일 → 100일로 확대 출산 후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전망입니다. 고위험 임신부 근로시간 단축 허용 고위험 임신부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임신 기간 전체에 걸쳐 근로시간 단축 가능하도록 개선됩니다. 임신 기간 내내 근로시간 단축 사용 가능 기존에는 일부 기간에만 단축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임신 전반에 걸쳐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더 유리해질 것입니다. 이번 정책 변화는 임신·출산·육아기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유산·사산 휴가 확대, 난임 치료 지원, 출산전후휴가 연장 등의 조치는 출산 친화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특판 공익 보험 상품 '우체국대한민국 엄마보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소득, 자산 상관없이 대한민국 엄마와 아기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가입하기 가입 대상 모든 태아는 주계약이 가능하며, 임신 22주(5개월하고 2주) 이내의 산모는 무배당 임신질환진단특약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 기간은 주계약은 10년, 특약은 최대 10개월(분만 시까지)입니다. 보장 내용 해당 보험은 무료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지금 당장 가입하세요. 지금 바로 가입하기 해당 보험은 '희귀 질환 진단 보험금'이 기본 보장 내용이며, 임신 질환 진단 특약과 지정 대리 청구 서비스 특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보험 가입 후 태아가 10년 간 희귀 질환에 걸릴 경우 100만 원을 지원 받게 됩니다. 희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희귀질환 확인하기 그리고 임신 질환 진단 특약에 가입한 경우 각각 임신 중독증 10만 원, 임신 고혈압 5만 원, 임신성 당뇨병 3만 원을 진단 받았을 때 보장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 방법 가입은 전국 우체국에 방문하시어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시거나 우체국보험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가입하기

 아이를 낳으면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득 조건이나 자산 조건이 없으니 꼭 신청하세요.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첫만남이용권 첫만남이용권은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으로 출생 신고가 된 모든 아기들을 대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대신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로부터 1년을 넘기면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늦지 않게 지금 바로 신청해 주세요. 지원 금액 신청을 하면 기존에 갖고 계신 국민행복카드 를 통해 포인트로 2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추가로 올해 2024년부터 둘째 이상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쌍둥이인 경우에는 최대 50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확대될 수도 있으니, 내년 정책 정보가 나오면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국민행복카드 사용처 국민행복카드에 있는 포인트는 사용처가 모두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복지 포인트 종류에 따라 아주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첫만남 이용권 포인트의 경우 다음의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 제외 업종 술집 카지노, 복권, 오락실 등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등 노래방, 비디오방 등 성인용품, 상품권 구매 등

 집에서 직접 육아하고 계신 분들 월 10만 원씩 가정양육수당 꼭 챙겨가세요.  가정양육수당 지원 대상 소득, 자산 조건은 따로 없으며 부모 급여를 받으신 이후, 즉, 우리 아이의 생후 24개월 차부터 누구나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가정에서 직접 양육을 하고 계신 분들만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다면 가정양육수당은 중복으로 받으실 수 없습니다.  가정양육수당 지원 혜택 24~86개월의 기간 동안 매달 1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단, 장애아동이나 농어촌 지역에 거주 중이시라면 5~1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거주지 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시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양육수당 신청하기

 아기 낳으신 부모님들 우리 아기 너무 귀엽고 이쁜데 경제적으로 부담되시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부담 더시라고 나라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데 놓치지 말고 꼭 돈 받아가세요. 부모급여 신청 방법 부모급여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거나 아래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 신청하기 지원 내용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12개월까지는 매달 100만 원, 그 후 23개월까지는 매달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늦게 신청을 하시면 못 받은 금액을 소급 적용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60일 이내에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 대상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소득 조건이나 자산 조건은 따져보시지 않아도 됩니다. 단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23개월 동안만 받을 수 있는 복지 정책이기 때문에 곧 분만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