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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혹은 휴일에 갑자기 아픈 우리 아이 대처법 | 달빛 어린이 병원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서 당황스러우시죠? 야간 할증과 응급실 비용까지 더해지면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성인 환자가 적어 혼잡하지 않은 '달빛 어린이 병원'을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위치 및 운영 시간 현재(2025년 3월 기준) 전국에 107개소가 운영 중인 달빛 어린이 병원은, 가까운 병원의 위치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 일반적으로 평일에는 밤 11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되며, 휴일 및 주말에도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나 진료가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문 전 해당 병원의 운영 시간을 꼭 확인해 보세요. 비용 평일 낮 시간대의 병원비보다 약간 높은 추가 비용(약 1만 5천원 ~ 2만원)이 발생하지만, 일반 응급실이 야간에는 3만원 ~ 6만원의 비용에 2배 할증되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또한, 소아과 전문의가 진료를 진행하므로 자녀에게 특화된 맞춤 진료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급차는 언제 탈 수 있을까? 구급차 이용 상황, 사설 구급차 비용

 살다보면 응급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주변에서 이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119에 신고를 하여 구급차를 불러 도와줘야 하는데요. 언제 119 구급차에 탈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19 구급차 탑승 조건 119 구급차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처했을 때 탑승이 가능합니다. 비용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응급 상황이 아닌데 119  구급차를 부르게 되면 다른 응급 환자 이송을 방해하게 됩니다. 또한, 응급 상황이 아닌 경우 탑승할 수 없습니다. 허위로 119 구급차를 탑승하게 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설 구급차 119 구급차에 탑송이 불가능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사설 구급차입니다. 응급 상황이 아니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경우, 혹은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야 되는 경우에는 이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사설 구급차 비용 물론 사설 구급차는 일정 비용이 발생합니다. 병원에서 운영하는 구급차와 비영리기관에서 운영하는 구급차가 있으며, 병원에서 운영하는 구급차의 비용이 조금 더 높습니다.  구분 의료기관 운영 구급차 비영리기관 운영 구급차 일반 구급차 기본요금 ₩30,000 ₩20,000 추가요금 (10km 초과 시 1km 당 비용) ₩1,000 ₩800 부가요금 ₩15,000 ₩10,000 특수 구급차 기본요금 ₩75,000 ₩50,000 추가요금 (10km 초과 시 1km 당 비용) ₩1,300 ₩1,000 할증 밤 12시 ~ 새벽 4시 20% 가산

2024년 추석부터 응급실 개인부담금 상향 예정

 이번 추석 연휴부터 경증환자가 응급실에 오는 경우 개인부담금이 90%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응급실 개인부담금 상향 오는 추석부터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개인부담금이 90%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일반 종합병원은 50%, 상급 종합병원은 60%였습니다. 따라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2만 원(기존 13만 원)을 내야 됩니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10만 원(기존 6만 원)을 내야 됩니다. 시행 기간 13일인 오늘(2024년 9월 13일)부터 시행규칙으로서 시행이 됩니다. 22만 원이라는 금액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는데요. 우선 경증환자 분들은 바로 응급실로 가지 마시고 일반 병원으로 먼저 방문해 주셔야 합니다. 경증환자 기준 경증환자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라는 KTAS 등급 중 3등급 외, 즉 KTAS 4~5등급에 해당하는 환자입니다. 장염, 복통 등도 경증환자에 해당되며 감기, 열상 등도 경증환자로 포함이 됩니다. 다만, 생명이 위독하거나 집중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중증환자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119로 연락하시거나 방문하실 병원에 전화로 먼저 확인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