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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 남녀 임신 준비 사업, 우리 아이를 위해 미리 공짜로 검사 받으세요

  자녀 계획 있으신 분들 요즘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우리 아기 건강 걱정되시죠? 그래서 서울시에서 예비 부모님들을 위해 무료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해 주는 남녀 임신 준비 사업이라는 복지 정책이 있으니, 미리 검사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혜택 임신 전 혈액검사, 성병검사, 소변검사 등의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비 아빠의 경우 정액검사, 예비 엄마의 경우 난소기능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임신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 태어날 아기의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여 보다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원 대상 서울시 남녀 임신 준비 사업은 서울에 거주 중인 서울 시민 중 임신을 준비 중인 가임 부부와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부 중 1명만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어도 동일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 전 공짜로 건강 검진 받으러 가기 회원가입을 하시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 결과를 통해 보건소에서서 1차적으로 상담이 이뤄지며 산모에게 필요한 엽산제가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PHIS 및 검진이 실시 되며, 정액검사와 난소기능검사 외부 검진이 진행됩니다. 곧 태어날 우리 아이를 위해 미리 건강 검진 받으시고 행복한 가정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가족 간 계좌 이체하면 세금 문다는데 생활비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보통 은퇴하신 부모님들이나 자녀들에게 용돈 줄 때 계좌 이체를 많이 해줄 텐데요. 요즘 가족 간 계좌 이체를 하면 세금 문다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과연 가족 간 계좌 이체를 하면 정말 세금이 발생할까요? 가족 간 계좌 이체 시 세금 가족 간에 돈이 오고 갈 일이 생각보다 정말 많은데요.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큰 액수가 필요한 주식 거래나 부동산 거래를 했을 때입니다. 이 때 이 돈이 어디서 왔는지 증빙을 할 수 있어야만 억울한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국세청에서 매일 세무조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기적인 세무조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큰 금액이 오고 가는 주식, 부동산 거래 내역이 있다면 조금 더 상세히 따져볼 것입니다. 이 때 해당 자금의 출처가 '증여'가 아니어야 되는 것 이죠. 자녀나 부모님의 생활비를 목적 으로 드리는 용돈에 대해서는 세금이 붙지는 않습니다 . 다만, 우리가 드린 돈이 용돈인지 증여를 한 것인지 구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맹점입니다. 해결 방법 요즘에는 대부분 계좌 이체 시 어플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러면 계좌 이체를 할 때 메모(적요, 비고 등)를 할 수가 있는데요. 내 계좌 표시 메모에 목적을 명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 생활비, 냉장고 대신 구매 등 사용 목적을 미리 적어두면 나중에 세무조사가 들어왔을 때 바로 증빙 서류를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은 앱을 잘 사용하지 않고, ATM기에서 계좌 이체를 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ATM기에서는 메모를 상세히 적는 것이 어렵습니다.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으시더라도 나중에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앱을 이용해 계좌 이체를 하시고 메모를 간략히 적어두시면 나중에 증여세가 억울하게 발생하는 일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