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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영세업체, 중소업체 카드 수수료 인하

 2025년 2월 14일부터 영세업체와 중소업체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일이 최대 0.1%p 인하됩니다. 얼마나 인하되나요? 연 매출에 따라 최대 0.1%p가 인하됩니다. 매출 구간 (단위: 원) 기존 수수료율 인하 수수료율 3억 이하 0.5% 0.4% 3억 ~ 5억 1.1% 1% 5억 ~ 10억 1.25% 1.15% 10억 ~ 30억 1.5% 1.45% 적용 대상 및 추가 혜택 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영세·중소업체 및 결제대행업체(PG) 하위 가맹점 이 대상이며, 택시 사업자 도 포함됩니다. 또한, 2024년 하반기에 신규 등록된 약 16만 개 가맹점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가맹점 수수료율이 적용된 거래에 대해 우대 수수료율이 소급 적용되며, 약 37만 원이 환급됩니다.  환급 대상은 해당 기간 중 개업한 가맹점 이라면, 현재 폐업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별도로 진행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매달 월급 날만 되면 통장이 텅장이 된다면,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바꿔주세요

  매달 월급 날이 되면 돈이 쌓이는 게 아니라 카드 값으로 다 나가버리니 돈을 모으기 쉽지 않으시죠? 돈을 절약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면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설정하시면 한 달 사용내역이 한 눈에 들어와 돈을 아끼기 쉬워집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설정 이유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따라 사용액 청구 기간이 변경됩니다. 그래서 매 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기간에 사용한 금액을 청구되게 설정을 해두시면 월별 소비 패턴을 파악하기 쉽고 훨씬 더 체계적으로 생활비를 관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쓸모 없는 지출을 통제하고 더 많은 저축이나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 최적 결제일 보통은 14일을 신용카드 결제일로 설정해 두시면 지난 달의 사용분을 청구 받게 됩니다. 국민, 신한, 우리, 롯데, 삼성, 농협 등 대부분의 카드사는 14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 외 현대는 12일, 씨티는 12, 13일, 하나는 13일, 기업은 15일입니다. 신용카드 사용 팁 결제일을 설정하는 것 외에 신용카드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신용점수를 올리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우선, 내 신용카드의 한도액을 최대로 설정한 뒤 한도액의 30~50% 내로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오래쓰던 카드는 해지하지 말고 그대로 이어서 쓴다면, 건전한 사용 이력이 신용평가할 때 활용되어 신용점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체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10만 원 이상 5영업일 이상 연체 시 신용점수가 하락됩니다. 신용점수가 하락되면 대출받을 때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절대 연체하지 마시고 적정 범위 내에서 건강한 소비 생활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