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이야기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지류(종이)형과 전자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오늘은 온누리 상품권 지류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지류형 형태: 종이로 된 실물 상품권. 액면가: 5천 원, 1만 원, 3만 원 단위로 발행. 구매 방법 전국 16개 금융기관(농협, 광주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우체국 등) 영업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통시장 내 고객지원센터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5%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어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95,000원만 지불하면 됩니다. 다만,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대리 구매는 불가능합니다. 단, 공무원은 공무원복지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 온누리 상품권 지류형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최근 학원, 병원, 노래방 등까지 사용처가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용처 여부는 아래 '전통시장통통'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처 확인하기

 지역 상관 없이 전국의 지정된 전통 시장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용 시 30%를 추가로 환급 해 주고 있습니다. 30% 추가 환급 추석 전 1주일 동안 전국에 있는 전통 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면 추가로 30%를 환급해 주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1인 당 최대 4만 원까지 환급 받으실 수 있으며, 농축산물 2만 원 수산물 2만 원 한도 내에서 가능합니다.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부스에 방문하시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부스는 오후 5시 30분까지만 운영이 됩니다. 주의할 점 환급 한도가 30%이지만 상품권은 1만 원 단위로 발급이 됩니다. 따라서 3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방법 온누리 상품권은 지류와 모바일형태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류 형태는 우체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모바일 형태는 비플 페이 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15% 할인이 적용됩니다. 온누리 상품권 15% 할인 받고 구매하기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에 위치해 있는 대부분의 가게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구매하고 싶은 가게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전통시장 통통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 여부 알아보기 물가가 많이 올라 힘든 요즘 온누리 상품권으로 풍족한 추석 연휴 보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