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근로자의 날 서울 은행·병원·관공서·주식 시장 휴무 확인하기
2025년 5월 1일(목)은 근로자의 날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다양한 기관과 업종의 운영 여부가 달라집니다. 아래에서 은행, 우체국, 병원, 관공서, 주식 시장(코스피, 코스닥)의 휴무 여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은행 및 금융기관
5대 주요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에 휴무합니다. 이는 은행 직원들이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이기 때문입니다.
- 영업점: 전국 모든 지점 휴무
- ATM 및 모바일 뱅킹: 정상 운영
- 증권사 및 주식시장: 휴장
우체국
우체국은 관공서로 분류되며,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 운영됩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업무 조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우편 업무: 정상 운영
- 금융 업무: 정상 운영
- 택배 서비스: 정상 운영
병원 및 의료기관
대형 종합병원과 응급실은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 운영됩니다. 그러나 개인 병원이나 의원, 치과 등은 병원마다 운영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종합병원 및 응급실: 정상 운영
- 개인 병원 및 의원: 병원마다 다름 (사전 확인 필요)
예) 종로 탈모 병원 - 보람 의원(정상 운영), 베스트 의원(휴무)
관공서 및 공공기관
근로자의 날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공휴일이 아니므로, 대부분의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정상 근무합니다.
- 시청, 구청, 주민센터: 정상 근무
- 운전면허시험장: 휴무
- 학교 및 유치원: 정상 수업 (일부 학교는 재량휴업 가능)
요약 정리
근로자의 날에는 일부 기관이 휴무하므로, 필요한 업무는 사전에 확인하시고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